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로맨틱한 남자친구가 되기 위해 나섰습니다.
[현장음: 김지훈]
넌 좀 로맨틱하니?
[현장음: 이기우]
로맨틱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건 뭐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
[현장음: 김지훈]
나는 로맨틱하게 생겼는데 굉장히 드라이해. 약간 반전이야.
정성 가득한 수제도시락 만들기에 나선 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.
[현장음: 이기우]
지훈이도 잘 하네요. 여자친구 생기면 이제 이런거 막 해 주면 되겠네.
[현장음: 김지훈]
여자친구한테 과연 내가 이런 걸 해줄까? 의문스러워
[현장음: 이기우]
너 같은 애가 해주면 더 감동일지 몰라.
도시락 용기는 물론 쌈밥까지 핸드메이드 도시락을 완성했는데요.
그리고 팝아트에도 도전했습니다.
[현장음: 이기우]
저는 제 여자친구 이청아 씨 사진을 준비를 해 왔습니다.
[현장음: 김지훈]
나는 내 사진해야 되겠다.
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완성한 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의 팝아트는 어떤 모습일까요?
[현장음: 이기우]
너무 예쁜데요? 이청아 씨가 이걸 받으면 되게 좋아할 것 같아요. 진짜
도심에서 즐기는 글램핑까지 김지훈-이기우의 로맨틱한 남자친구 되기 프로젝트는 8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되는 Y-STAR [노는 오빠]를 통해 전격 공개됩니다.